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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자회사 통합 논의에 직원 배제…노조 "당사자 참여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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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4. 15:07

항만공사 자회사 통합 논의에 직원 배제…노조 "당사자 참여 보장하라"

간단 요약

정부가 4대 항만공사와 5개 자회사 통합을 추진 중이나, 직원들이 논의 과정에서 배제되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모회사 통합 방향이 결정된 후 내년부터 노사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부가 전국 4대 항만공사와 5개 항만보안시설 자회사의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회사 노동조합이 통합 논의 과정에서 당사자인 직원들이 배제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해양수산부가 구성한 통합 추진 태스크포스(TF)에는 4대 항만공사에서 직원 3명씩이 파견되어 참여하고 있지만, 정작 통합 대상인 자회사 직원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심준오 한국항만보안시설공단노조 위원장은 "통합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자회사 직원들에게 협의 기회조차 제공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모회사인 항만공사의 통합 방향이 먼저 결정돼야 자회사 운영 방안을 추진할 수 있다"며 현재 자회사 직원을 파견받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인력 운영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년에 검토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노사정협의체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존과 같은 자회사 형태의 통합이 반복될 경우 청원경찰 고용 문제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등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들은 형식적인 통합을 넘어 특별법 제정을 통한 독립적인 통합 기관 설립과, 연구용역 단계부터 자회사 직원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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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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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4:22
당사자 없는 논의와 통합은 의미도 없을 뿐더러 기존의 문제점을 그대로 가져가는 허울뿐인 논의와 통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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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4:17
진짜 해수부는 권한만 행사하고 실질적인 근무의 허점이나 부족한건 책임지지를 않네.. 왜 항상 그런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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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4:16
이런 형태의 통합은 정말 현정부 및 해수부가 나아가야 할 효율적인 기관 통폐합에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정말 효율을 원한다면 보안의 실무진들이 있는 자회사의 의견을 수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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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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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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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7:44
해수부는 눈치 그만 보고 항만보안전담독립기관 설립하고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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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8:31
통합의 당사자인 자회사 직원들을 배제한 통합 논의가 과연 정당한가? 진정한 통합이라면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가 동등하게 반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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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8:21
해수부 마음대로 자회사 통합 시킨다고?ㅎㅎ 북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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