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이 관내 주요 관광자원시설 11개소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설별 특성에 맞춘 마케팅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주변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 상권 소비 확대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관리 대상인 11개 시설은 자라섬 정원, 산장국민관광지, 대성관광지,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청춘역 1979, 운악산 출렁다리, 밀리터리 테마공원, 호명호수,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 복장포폐교시설, 잣나무숲캠핑장입니다. 군은 이들을 자연경관형, 체류형, 문화·체험형으로 분류하여 시설별 맞춤형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경기북부 최초의 지방정원인 자라섬 정원은 지난해 201만 1698명이 방문하며 군 전체 관광객 369만 6559명의 54.4%를 차지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평군은 자라섬을 중심으로 2027년 제1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와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며 관광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관광시설 운영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주민 고용과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지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