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인적분할을 앞두고 시장 평가와 기업 가치 간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보통주 515만여 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카카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거버넌스 전환기를 맞아 시장의 평가와 내부 펀더멘탈 간의 괴리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보통주 515만 4639주로, 오는 11월 6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오는 12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회사를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는 구조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867억 원, 영업이익 24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정신아 대표는 AI 서비스 확산 속도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향후 고성장을 이어가는 승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실험과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