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지난 4일 경기 여주시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을 찾아 특별한 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선박에서 나온 폐로프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 120개가 어린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화분에는 독도 자생 식물인 독도섬기린초가 심겨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대한해운은 해양폐기물 재활용 전문업체인 포어시스와 협력해 폐로프를 업사이클링하는 등 자원 순환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민상기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해양환경 보호는 해운선사로서 마땅히 이행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산업용 폐기물도 업사이클링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한해운은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플로깅 데이'를 연중 상시 캠페인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