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81주년, 아버지와 두 아들 이어 조카까지…대한민국 바다 지키는 특별한 해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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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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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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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하는 임경빈 준위와 두 아들이 나란히 복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25 참전용사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아 처조카까지 해군 부사관으로 입대하며 군 가족의 인연을 잇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는 11일 해군 창설 81주년을 앞두고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하는 임경빈 준위와 그의 두 아들이 함께 바다를 지키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32년간 군인의 길을 걸어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두 아들이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하며 특별한 군 가족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 준위는 6·25전쟁 참전용사인 부친의 영향을 받아 1994년 해군에 입대했으며, 2024년 준사관으로 임관했습니다. 현재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수처에서 근무하며 32년째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임창현 중사는 2022년 12월 해군 부사관 277기로 임관해 부산기지방호전대에서 복무 중입니다. 둘째 아들 임창효 하사는 2025년 3월 해군 부사관 286기로 임관했으며, 현재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에서 조리 부사관으로 근무하며 장병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해군 가족의 인연은 조카에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임 준위의 처조카 성다은 씨(20) 역시 지난달 26일 해군 부사관 294기로 입대하며, 3대에 걸친 군인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