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6.3%로 전국 평균보다 높아 감염병 관리가 매우 시급합니다.
22개 의료기관이 협력해 항생제 내성균 등 의료관련감염병에 대한 공동 방어망을 구축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시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과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이 중심병원으로 참여하며, 총 22곳의 의료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부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고 요양병원이 밀집해 있어 감염병 관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부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6.3%로 전국 평균인 22.1%를 웃돌며, 요양병원 수는 150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네트워크는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7종의 의료관련감염병을 집중 관리합니다. 지난 9월에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이 CRE 감염증 집단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중심병원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해 참여 병원들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