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카본 코리아 2026'에 참가했습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탄소소재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 100여 곳이 참여해 'AI와 함께하는 탄소소재의 미래'를 주제로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탄소섬유는 철 대비 무게는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에 달하는 고성능 소재입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러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우주항공과 방산, 고압용기 분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개하며 미래 탄소소재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미국 데이터센터의 현장 발전 확대에 따른 탄소섬유 복합용기 수요 대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배관망이 구축되지 않은 지역까지 압축천연가스를 운송하는 데 탄소섬유 복합용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시장 변화에 발맞춘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김동성 HS효성첨단소재 탄소재료PU 품질담당이 한국복합재료학회 콘퍼런스에서 국산 탄소섬유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합니다. 한편,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IWCS 2026'에도 참가해 아라미드 브랜드 '알켁스'를 소개하며 글로벌 소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