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패배를 만회하고 노벨평화상을 노려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 역시 미국의 보복과 해킹 부담으로 협상에 나설 유인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는 '블루 쓰나미'가 발생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 기조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 의원은 앞으로 2년간 임기가 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참패를 만회하고 노벨평화상을 겨냥해 북미 정상회담 성사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상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박 의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해킹 등으로 인한 부담을 크게 안고 있는 만큼, 북미 간 직접 대화에 나설 유인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외교만 잘해도 경제 안보가 튼튼해진다"는 철학을 인용하며, 미국 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한미 의원외교 강화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