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기존 광고 플랫폼인 '광고주센터'의 명칭을 '네이버애즈(N Ads)'로 변경하고, AI 에이전트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광고주가 직접 캠페인 설정과 운영을 전담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복잡함을 덜고, 운영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광고주의 성과 최적화를 돕습니다. '맞춤 추천'은 AI가 캠페인 현황을 분석해 성과 개선을 위한 행동을 제안하며, '애즈 어시스턴트'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 원인과 해결책을 안내합니다. 또한, 처음 광고를 시작하는 이용자를 위해 등록부터 성과 확인까지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는 '첫 광고 가이드'도 선보였습니다.
현재 '애즈 어시스턴트'는 검색광고 분야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지원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앞서 도입된 AI 기반 플레이스 광고의 경우, 신규 광고주의 약 80%가 가입 당일 광고 등록을 마치는 등 높은 효율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개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우성 네이버 광고 프로덕트 빌드 리더는 "사용성을 직관적으로 개편하고 에이전트 기반의 편리한 운영 경험을 제공해 광고주 성과 최적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