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만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채소 등 44개 품목의 기상재해 정보를 매일 아침 제공합니다.
앱을 통해 필지별 날씨와 재해 예측 정보를 확인하고 작물별 대응 지침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5일부터 ‘농업e지’ 모바일 앱을 통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알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농촌진흥청이 생산하는 농업기상재해 예측 정보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벼, 사과, 마늘 등 44개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약 163만 명입니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필지별 당일 날씨와 향후 3일간의 기상예보, 15종의 기상재해 예측 정보 및 작물별 대응 지침을 매일 아침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농업인이 직접 누리집에 접속해야 해 일평균 이용자가 약 1510명에 그치는 등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홍인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겨울철 폭설 등 기상재해 상황에서 농업인이 신속하게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농업e지’ 앱을 설치한 뒤 본인 인증을 거치면 됩니다. 해당 앱에서는 기상재해 알림 외에도 농업경영체 등록이나 공익직불금 신청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