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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구월동 흉기난동 피해자 일상 회복 위해 2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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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5. 11:16

인천경찰청, 구월동 흉기난동 피해자 일상 회복 위해 2천만 원 지원

간단 요약

인천경찰청이 지난 10월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경제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8명에게 2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전담팀을 통해 심리 상담 등 다각적인 보호를 이어갑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3일 오후 1시 48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최충락(59)이 흉기를 휘둘러 이용객 10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8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9세 여성은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사건 직후 경찰관 12명으로 구성된 광역 피해자 지원팀을 운영하며 피해자 10명에게 1대1 전담 경찰관을 지정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족 등 16명을 대상으로 65차례에 걸친 위기 개입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피해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민간 기부로 조성된 희망지킴이 기금을 통해 피해자 8명에게 2천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태에 빠진 피해자의 가족에게는 임시 숙소와 식사를 제공하고 긴급 주거비 지원을 연계하는 등 세심한 보호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승렬 인천경찰청장은 범죄 피해자 보호는 일회성 조치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피해자들이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경찰의 책무를 다하며 아픔이 치유되는 날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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