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FC 공격수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년 연속 유니폼 판매량 2위에 올랐습니다. MLS 사무국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6시즌 유니폼 판매량 상위 10명을 발표하며 메시와 손흥민이 리그 판매량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집계에서 1위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차지하며 4시즌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어 3위는 밴쿠버의 토마스 뮐러가 기록했으며, 올여름 합류한 시카고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올랜도 시티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순위는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MLS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8월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한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