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 활용을 돕기 위해 보유 특허 106건을 생성형 AI로 재구성해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기존 특허공보는 글자 위주의 설명과 난해한 전문 용어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내용을 파악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복잡한 도면 대신 실사 이미지 중심의 ‘특허 기술소개서’와 이용 절차를 담은 ‘AI 특허 인사이트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도로공사가 2023년부터 민간·공공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해 온 특허 무료 나눔 제도의 일환으로, 전체 보유 특허 548건 중 일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허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도공기술마켓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한국도로공사 법무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