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9개 의료기관에서 자사 후보물질과 J&J 신약을 병용해 치료 효과를 검증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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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이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차세대 T세포 인게이저 '파스리타미그'와 자사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2'를 병용하는 글로벌 임상 1b/2상(JET)의 첫 환자 투약을 지난 2일 개시했습니다. 이번 임상은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협력은 지난 3월 체결된 의약품 공급 계약에 따라 이뤄졌으며, J&J 측은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파스리타미그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임상은 한국과 미국의 9개 주요 대형 의료기관에서 동시에 수행됩니다.
연구를 총괄하는 마크 스타인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는 이번 병용 요법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GI-102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와 자연살해(NK)세포의 증식 및 활성화를 촉진해, 파스리타미그의 항종양 활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