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했던 30대 남성이 2300만 원 상당의 와인을 절도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강도상해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 남성은 무고 혐의까지 더해져 오는 10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였던 30대 남성 A씨가 대형마트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와인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2300만 원 상당의 와인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씨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상해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A씨 측의 상고로 대법원 심리가 진행 중입니다.
사건의 발단이 된 나나의 대응 과정에서 경찰은 나나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판단해 불송치 처분했고, 이에 나나는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A씨의 절도 혐의와 무고 사건은 병합돼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10일 첫 공판기일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