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유튜브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의 Y'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KTV 이매진'을 통해 첫 공개된 이 프로그램은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과 일상을 직접 설명하는 소통 창구입니다.
박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방송이 일부의 우려와 달리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 대통령이 방송에서 "하루 6시간을 자며, 고개만 대면 잠든다"고 밝힌 대목을 언급하며, 이러한 수면 습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똑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며 DJ를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던 박 의원은 평소에도 이 대통령의 행보를 DJ와 비교해왔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건강은 안보 제1호"라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이 대통령의 모습에 안도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방송에서 SNS 활용과 알고리즘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국정 운영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일각의 우려를 딛고 시작된 '대통령의 Y'가 향후 대국민 소통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