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일타강사로 활동 중인 정승제가 3~4세부터 시작되는 의대 입시 사교육 열풍을 향해 쓴소리를 냈습니다. 정승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3, 4살 때부터 의대반에 들어가는 것은 완전히 미친 나라”라며 “이는 아동학대로 구속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채널A ‘티처스3 재수전쟁’에 출연 중인 정승제는 올바른 학습법을 전파하고자 하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과정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입시 과열 현상을 지적하며 제대로 된 학습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교육 시장의 과열 논란이 커지자 정부는 2026년 10월 1일부터 유아 대상 학원 레벨테스트를 전면 금지하는 학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했습니다. 금지 대상에는 필기, 구술, 실기, 면접 등 특정 능력을 검증하는 모든 시험 결과가 포함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회 100만 원, 2회 200만 원, 3회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실제로 전국 학원·교습소의 선행학습 유발 광고 적발 건수는 2022년 16건에서 2024년 166건으로 10배 넘게 급증하며 사교육 과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