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사상 최악의 해킹 피해를 입은 지 일주일 만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교체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번 해킹으로 바이낸스는 63억 달러, 우리 돈 약 8조 4천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당했습니다.
해킹 직후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며 고객들이 하루 만에 49억 달러를 인출하는 등 재무적 타격이 가중된 상황입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5년간 재무를 총괄했던 카이저 응 CFO가 물러나고, 그 자리에 투자은행 경력을 갖춘 저스틴 예크가 새로 임명됐습니다. 신임 예크 CFO는 최근까지 결제 플랫폼 에어월렉스에서 재무담당 부사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바이낸스 측은 이번 인사가 해킹 사안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허이 공동 CEO는 지난 6개월간 인수인계 계획이 진행됐다며 이번 교체가 사전에 계획된 절차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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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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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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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7 19:44
북괴...이런 것들이랑 대화나 교류 운운 하는 것들은 간첩들이지. 세계 테러집단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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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7 19:42
북한은 전 세계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위험한 '국가 주도형 사이버 범죄 집단이다.북한의 해커는 전적으로 국가가 어린 시절부터 영재를 발굴해 군사 조직으로 양성한다.성공적으로 외화를 벌어들인 해커들에게는 평양의 아파트, 가전제품, 고위층 신분 보장 등 파격적인 특혜가 주어지지만, 실패하거나 배반할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숙청당하는 엄격한 통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