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BOY - ISSUE발행일 2026. 08. 25

제주 실종 여성 사건 경찰 허위 종결 처리 구속영장

제주에서 실종된 여성 사건을 경찰이 허위로 종결 처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이 시스템 개선 방안을 내놨다.

방금전 업데이트
01.

사건의 전말

배경

제주 30대 여성의 실종 신고를 경찰관이 허위로 종결 처리했고, 여성은 10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 한림읍에서 3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5월 15일 접수됐다. 담당 경찰관은 2시간 30분 만에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다고 상부에 보고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하지만 실제 통화 기록은 어디에도 없었다. 여성은 신고 101일 만인 8월 24일, 신고 지점 인근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개

성범죄 혐의로 조사받던 담당 경찰관에게서 또 다른 실종자 허위 종결 사례까지 드러났다

이 경찰관은 애초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 별도 조사를 받던 중이었다. 그 과정에서 7월에 접수된 60대 남성의 실종 신고도 같은 방식으로 허위 종결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초기 단서였던 CCTV 118대 영상도 보존 기한을 넘겨 모두 삭제된 상태였다. 경찰은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체포적부심에서 긴급성이 부족하다며 그를 풀어줬다.

현재

재청구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열리는 가운데 경찰은 전국 실종 사건 전수조사에 나섰다

석방된 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25일 다시 열린다. 경찰청은 최근 3년간 접수된 전국 실종 사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국무총리와 국가수사본부장은 잇따라 사과했고, 이중 확인 절차 도입 등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10월 시행되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도 맞물리고 있다.

추가 정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맥락

02.

입장 표명

청와대
한성숙
국무총리
한성숙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번 사건에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1/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실종 사건 수사 체계 전반을 쇄신하라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 AI로 정리한 입장 표명입니다.
뉴스보이의 평가나 판단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03.

사건의 흐름

3-1. 허위종결 경찰관 구속영장

2026.08.21 ~ 진행중

제주 경찰관이 장미란씨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CCTV 118대는 전량 삭제된 뒤 두 달 뒤에야 열람 요청됐고, 실종 석 달 만에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며 전국 실종사건 전수조사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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