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BOY - ISSUE발행일 2026. 08. 19

국토부 용산공원 부지 전체 주택 공급 검토, 서울시 반대

국토부가 용산공원 부지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면서 공원 훼손을 우려하는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

1개월 전 업데이트
01.

사건의 전말

배경

국토부가 용산공원 어린이정원을 포함한 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부지로 검토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 어린이정원을 포함해 공원 전체 91만 평을 주택 공급 부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토양 정화와 관리 비용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공원 훼손에 반대하고 있고, 현행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은 공원 외 용도 변경을 금지하고 있다.

전개

거듭된 면담에도 공원 본체 이견은 여전했고, 정부는 서울시의 탄천 대안을 공식 검토하며 두 트랙을 병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검토 범위를 녹지 기능을 잃은 부지로 좁혔지만 서울시는 공원 본체 훼손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6일 재회동에서 오세훈 시장은 대안으로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에 최대 1만 3천 가구 공급을 제안했고, 국토부는 이를 공식 검토하며 재개발 용적률 1.2배 완화도 논의했다. 다만 국토부는 탄천 검토가 용산공원 계획을 대체하진 않는다며 두 트랙을 병행하기로 했다. 캠프킴 특별법 처리는 국회에서 거듭 불발됐다.

현재

탄천 대안이 공식 협상 테이블에 올랐지만 정부가 용산공원 검토 병행을 못 박으면서 근본 이견은 남았다

국토부는 탄천물재생센터 검토가 용산공원 계획을 대체하지 않는다며 두 트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 논의의 전제로 용산공원 주택 공급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 있고, 캠프킴 특별법 처리는 국회에서 거듭 불발됐다. 신임 국토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은 서울시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신규 택지 7만 3천 가구 발표를 앞두고 있어 용산공원 포함 여부가 최종 변수로 남았다.

추가 정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맥락

02.

입장 표명

청와대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
하준경
임기내 주택 150만호 착공...용산공원 주택공급 논의해야
1/4
국민의힘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
이민경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녹지인 용산공원을 훼손해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1/3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김영배
오세훈, 용산공원 활용 반대는 자기정치
1/2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 AI로 정리한 입장 표명입니다.
뉴스보이의 평가나 판단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03.

사건의 흐름

3-1. 용산공원 주택공급 대립

2026.08.14 ~ 진행중

국토부가 용산공원 전체 부지에 주택 공급을 검토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훼손 반대로 맞서며 평행선이 이어졌다. 서울시민 63.9%가 공원 내 주택공급에 반대한 가운데 오세훈 시장은 탄천물재생센터 일대 1만3천호를 대안으로 제안했다. 국토부는 추가 공공택지 7.3만여 가구를 10월 초 발표하겠다며 서울시와 협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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