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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 눈비, 폭설·강풍·한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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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09:00

주말 전국 눈비, 폭설·강풍·한파 주의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1
토요일(10일)부터 일요일(11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과 비가 내릴 예정임
2
특히 호남, 제주 산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됨
3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70km(산지 90k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됨
4
고비 사막 발원 황사가 유입되어 눈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음
5
일요일(11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임
주말 날씨, 왜 이렇게 변덕스러울까?
down
눈과 비가 내리는 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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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한파는 왜 동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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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눈비에 섞여 내리는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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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가 내리는 원리는?
rightTalking
•
10일까지는 비교적 온난한 서풍이 우리나라 상공에 자리한 찬 공기를 타고 오르면서 구름을 형성하여 눈이나 비가 내립니다. 이는 따뜻한 공기가 찬 공기 위로 상승하며 수증기가 응결되어 강수 현상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원리이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
10일 밤부터 11일까지는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위를 지나면서 해기차(바다와 공기의 온도 차이)에 의해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이 구름대가 바람에 실려 내륙에 유입되면서 눈이 내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겨울철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을 내리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위를 지나면서 해기차에 의해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이 구름대가 바람에 실려 내륙에 유입되면서 눈이 내리는 것
leftTalking
강풍과 한파는 왜 동반될까?
rightTalking
•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며, 특히 산지에서는 시속 90km를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강풍은 대개 저기압의 발달이나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관련이 있으며,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기압차가 커질 때 발생합니다.
•
10일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다가 11일부터 북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이는 시베리아 고기압과 같은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기 때문이며, 강풍은 체감 온도를 더욱 낮춰 한파의 영향을 증폭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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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눈비에 섞여 내리는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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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에는 고비 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유입되어 눈비에 섞여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사는 주로 봄철에 발생하지만, 겨울철에도 대기 흐름에 따라 중국 내륙의 건조한 지역에서 발원하여 한반도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
황사 입자가 구름 속 수증기나 빗방울과 결합하여 지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황사비' 또는 '황사눈'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눈이나 비가 누런색을 띠거나 지표면에 황사 먼지가 쌓일 수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를 일시적으로 높여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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