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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견인에도 산업생산 5년만 최저…건설 부진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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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30. 10:22

반도체 견인에도 산업생산 5년만 최저…건설 부진 발목
2025년 산업활동동향 발표: 반도체 호조 속 건설 부진
1
2025년 전산업생산 증가율이 0.5%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2
반도체(13.2%)와 서비스업(1.9%)이 성장을 견인했으나, 건설업 부진이 전체 성장을 제약함
3
소매판매는 0.5% 증가하며 4년 만에 플러스 전환, 소비 회복세를 보임
4
건설기성은 16.2% 급감하여 1998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함
5
정부는 반도체 호조와 소비 회복에 힘입어 향후 경기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한국 경제, 반도체와 건설의 엇갈린 운명은?
down
2025년 산업생산, 왜 5년 만에 최저였을까요?
down
반도체 산업의 '선순환 효과'란?
down
건설업 부진이 경제에 미친 영향은?
down
정부는 향후 경기 회복을 어떻게 전망하나요?
leftTalking
2025년 산업생산, 왜 5년 만에 최저였을까요?
rightTalking
•
2025년 전산업생산 증가율은 0.5%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상반기 12·3 비상계엄 여파로 인한 경제 혼란이 산업 전반의 부진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하반기에는 반도체와 조선업 등 수출 주력 산업의 호조세가 생산을 견인하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전체 증가폭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eftTalking
반도체 산업의 '선순환 효과'란?
rightTalking
•
2025년 반도체 산업은 전년 대비 13.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산업생산을 강력하게 견인했습니다. 이는 시스템반도체와 AI 서버용 고사양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
반도체 호조는 광공업 생산뿐만 아니라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 생산과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 설비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경제 회복의 주요 동력이 되었습니다.
leftTalking
건설업 부진이 경제에 미친 영향은?
rightTalking
•
건설기성은 전년 대비 16.2% 급감하여 1998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건축과 토목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든 결과로,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이 2022년 수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것입니다.
•
건설업의 지속적인 부진은 철강, 비금속 광물 등 관련 산업의 수요 감소로 이어져 산업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는 생산, 소비, 투자 지표상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업종 간 온도 차를 발생시킨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leftTalking
정부는 향후 경기 회복을 어떻게 전망하나요?
rightTalking
•
재정경제부는 2025년 하반기 경기 개선과 함께 4년 만에 증가 전환한 소매판매, 확대된 서비스업 생산 등 소비 중심의 내수 회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건설기성 감소폭도 하반기에는 축소되었습니다.
•
정부는 최근 양호한 속보지표와 9개월 연속 100을 상회하는 소비자심리지수, 수출 증가, 건설수주 개선, SOC 예산 확대 등을 근거로 2026년에도 경기 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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