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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와 핵협상 재개 공식화…이스라엘은 불신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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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3. 23:26

이란, 美와 핵협상 재개 공식화…이스라엘은 불신 표명
이란 대통령, 美와 핵협상 재개 공식화 및 관련 동향
1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의 핵협상 재개를 공식화하며 외무장관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협상을 지시함
2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위협과 부당한 요구가 없는 환경에서 양국의 국익을 고려한 협상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3
당초 미국 중동특사와 이란 외무장관이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핵협상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었음
4
이란은 회담 장소를 오만 무스카트로 변경하고 양자 회동을 주장하며 미국과 샅바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5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특사에게 이란은 믿을 수 없다며 핵협상 재개에 부정적 견해를 표명함
이란 핵협상, 왜 다시 시작되나?
down
이란 핵합의(JCPOA)의 파기와 제재 복원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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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국내 경제난과 반정부 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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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핵협상에 대한 강경한 입장
leftTalking
이란 핵합의(JCPOA)의 파기와 제재 복원 배경
rightTalking
•
2015년 타결된 이란 핵합의(JCPOA)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제한과 국제 사회의 대이란 제재 해제를 골자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초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핵협상이 재개되었으나, 같은 해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으로 대화가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
대화 중단 이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개국(E3)의 주도로 지난해 9월 유엔의 대이란 제재가 복원되었습니다. 이는 이란의 국제적 고립을 심화시키고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leftTalking
이란의 국내 경제난과 반정부 시위 격화
rightTalking
•
유엔 제재 복원과 국제적 고립 심화는 이란 내 물가 상승과 환율 폭등으로 이어져 심각한 국내 경제난을 초래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란 수도 테헤란의 상인들이 생활고에 항의하는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
이 집회는 반정부 시위로 격화되었고, 이란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가까스로 진정되었으나 체제 존속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내부적 압박이 핵협상 재개 시도의 배경 중 하나로 분석됩니다.
leftTalking
이스라엘의 이란 핵협상에 대한 강경한 입장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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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약속을 믿을 수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고 강조하며 미국에 핵협상 재개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
이스라엘은 미국이 이란에 고농축 핵물질 타국 이전 중단, 우라늄 농축 완전 중단, 탄도미사일 생산 중단, 중동 대리세력 자금 지원 중단 등 4가지 조건을 관철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이 없는 합의는 '나쁜 합의'로 간주하며 협상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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