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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VR 속 물체 거칠기 눈으로 읽는 기술 개발…3년 연속 학술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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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10:28

KAIST, VR 속 물체 거칠기 눈으로 읽는 기술 개발…3년 연속 학술대회 수상

간단 요약

촉각 장치 없이 가상 손의 윤곽선과 움직임만으로 물체의 거칠기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장비를 사용하는 사용자 간의 협업 효율을 약 23% 향상시켰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KAIST 메타버스대학원 우운택 교수 연구팀이 가상현실(VR)에서 물체의 거친 정도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촉각 장치가 없는 사용자도 상대방이 느끼는 물체의 질감을 가상 손의 윤곽선과 움직임을 통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돕습니다. 연구팀은 물체의 거칠기를 낮음, 중간, 높음의 3단계로 구분해 표현했습니다. 48명의 참여자를 촉각 장치 유무에 따라 24개 조로 나눠 실험한 결과, 시각 정보를 공유했을 때 작업 시간이 이전보다 약 23%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 가상융합 학술대회 'IEEE ISMAR 2026'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으며 연구팀의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끌었습니다. 문화기술대학원 백민주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 논문은 국제학술지 'IEEE TVCG'에도 게재 승인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향후 원격 교육이나 공동 작업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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