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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배 의원 "광양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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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10:41

서영배 의원 "광양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야"

간단 요약

2024년 지역 기업 수출입 화물의 33%인 22만 TEU가 타 항만으로 유출되는 등 물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합니다.

서영배 의원은 광양항을 통합특별시의 핵심 거점으로 삼기 위한 공동 실행계획 수립과 성과 관리 체계를 제안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영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3)이 광양항을 통합특별시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2026년 11월 2일 열린 제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걸맞은 항만 전략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광양항의 물동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거 최고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2~2023년 186만 TEU에서 2025년 206만 TEU로 증가했으나, 2018년 기록한 241만 TEU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2024년 전남·광주 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 중 약 33%인 22만 TEU가 부산항 등 타 항만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돼 물류 유출 방지가 시급한 과제로 지목됐습니다. 서 의원은 광양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남광주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배후도로와 철도 등 물류 인프라 확충은 물론, 자동화 부두 조성과 항로 수심 확보 사업을 선사 유치 및 화물 확보 전략과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지역 기업의 이용 실적과 신규 물동량, 항로 확대 여부 등을 매년 점검하는 성과 관리 체계 도입도 촉구했습니다. 미래 항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서 의원은 최근 주목받는 북극항로 역시 기대감에 그치지 말고, 지역 산업의 물동량과 운송 비용, 운항 여건 등을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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