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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리 감독, 도쿄서 AI 하이브리드 영화 제작 파이프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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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15:42

현해리 감독, 도쿄서 AI 하이브리드 영화 제작 파이프라인 공개

간단 요약

영화사 무암이 생성형 AI 영상을 상업 영화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제작 공정을 선보였습니다.

'Film with AI, not by AI' 원칙 아래 기존 VFX 공정과 AI를 통합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화사 무암(대표 현해리)이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I Film Festival Japan 2026’에서 생성형 AI 영상을 상업 영화에 적용하기 위한 ‘AI 하이브리드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을 공개했습니다. 국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현해리 감독은 단순히 AI로 영상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이를 실제 영화의 최종 납품 규격에 맞추는 구체적인 제작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현 감독은 생성형 AI로 보기 좋은 한 컷을 만드는 것과 본편에 삽입하는 과정은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업 작품 납품을 위해서는 움직임이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 현상, 컷 간 프레임 매치, 화면 가장자리의 계단 현상 등 기술적 장벽을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실사와 AI 영역 간의 색감 및 질감 차이를 극복하고, 해상도와 프레임레이트, 비트레이트, HDR 등 까다로운 기술 사양을 맞춰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해 무암은 ‘Film with AI, not by AI’라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AI 생성 단계부터 기존 VFX 및 색보정(DI) 담당자가 합성 조건과 마스터링 요건을 공유하도록 공정을 설계한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VFX 스튜디오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기존 제작 인프라와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무암은 이번에 공개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2027년 영화 및 영상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기술적 완성도를 확보해 생성형 AI가 상업 영화 제작 현장에 실질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공정 혁신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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