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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8명, 노들 글로벌 예술섬 추진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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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3. 11:17

서울시민 10명 중 8명, 노들 글로벌 예술섬 추진에 찬성

간단 요약

서울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 80.2%가 노들섬의 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에 동의했습니다.

노들섬은 향후 수상정원과 하늘 예술정원을 갖춘 입체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프로젝트에 대해 서울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2%가 사업 추진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입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일제강점기인 1917년 조성된 인공섬 노들섬을 지상과 수변, 공중을 잇는 입체적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공연과 휴식이 가능한 수상정원을, 2030년까지는 한강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보행로 ‘하늘 예술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9월 우선 개방된 수변문화공간은 한 달 만에 38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시민들이 노들섬을 한강의 대표적인 문화 여가 공간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민들은 사업 추진 시 접근성 개선(56.6%)과 환경·생태 보존(53.3%)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들섬은 2006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오페라하우스 건립이 추진됐으나 시장 교체 후 무산되면서 한동안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된 바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 시장의 ‘도시·건축디자인 혁신방안’의 공공분야 첫 시범사업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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