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과 경주시가 오는 2026년 11월 1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기술 설명회(TECH MEET UP DAY)’를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경주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지역 기업에 이전하고, 연구 성과의 현장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방사성핵종 분리, 스마트 센싱, 첨단 소재 등 4개 분야 총 38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이 소개됩니다. 기업들은 연구자와 1대 1 상담을 통해 기술 이전과 특허 양도 등 사업화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논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구원 보유 특허 소액양도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해, 기업들은 저비용으로 우수 특허를 확보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벤처기업 육성자금, R&D 평가보증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상세히 안내됩니다. 또한 기술 이전 후에는 전담 멘토 지정과 ‘KAERI 패밀리기업’ 제도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우식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원자력 기술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은 “연구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페이지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