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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점수 높이려 표적지 조작하고 실탄 3발 빼돌린 경찰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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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5. 11:50

사격 점수 높이려 표적지 조작하고 실탄 3발 빼돌린 경찰관 송치

간단 요약

정읍경찰서 소속 A경감이 사격 점수를 높이기 위해 표적지를 조작하고 실탄을 빼돌린 혐의로 송치되었습니다.

범행은 반납 탄피의 이상함을 감지한 사격장 관리 경찰관에 의해 적발되었으며, 추가 실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절도 혐의로 정읍경찰서 소속 A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 9월 3일 오전 9시 30분경 정례 사격훈련을 마친 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당시 지급받은 38구경 권총 실탄 35발 중 32발만 실제 사격에 사용하고, 나머지 3발을 무단으로 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경감은 사격 점수를 높이기 위해 표적지 3곳에 임의로 구멍을 뚫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범행은 반납된 탄피 중 색이 변한 것을 수상하게 여긴 사격장 관리 경찰관이 A경감을 불러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각되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경감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했으나, 추가로 발견된 실탄이나 탄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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