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대기질 개선 등 동북아시아의 주요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국이 머리를 맞댑니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신규 오염물질 관리 전략을 논의하고 공동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장이 2026년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생태환경과학센터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 원장을 비롯해 시 베이두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장, 오시마 요시토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원장 등 3국 관계자 약 40명이 모여 동북아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3국은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질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미량유해화학물질 등 신규 오염물질의 위해성 평가와 관리 우선순위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히 각국의 신규 오염물질 관리 전략과 정책을 비교·검토하며 실질적인 공동연구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이 회의는 황사와 초미세먼지 등 동북아시아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회의 마지막 날에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3국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하며 향후 환경 정책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