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2026 노란우산 발전 유공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은행과 농협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의 노란우산 담당 직원 190여 명이 참석해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노란우산 가입 유치 실적이 뛰어난 금융기관 직원 25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노란우산이 재적가입자 192만 명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은 것은 현장에서 애써준 금융기관 직원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령 등 경제적 위기를 대비하는 공제 제도입니다. 현재 금융기관을 통한 가입 비중이 50%를 넘을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가입자는 연간 최대 6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부금 내 대출, 연복리 이자 등을 통해 사업 재기를 지원받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2027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430여 명이 지원해 71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