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행정통합 이후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업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월 '공감톡톡'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3개 청사를 순회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조직 화합을 다지는 핵심 창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26년 11월 5일 무안청사에서 열린 11월 행사에는 민형배 특별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통합을 주제로 한 연극 '공감 톡', 업무사례를 공유하는 '직원 톡', 시장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장님 톡'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장에서는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성과도 공유됐습니다. 곽부영 산업정책조선과장은 현대삼호 협력관으로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한 경험을 전했고, 문미란 곡성부군수는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추진과 2031 곡성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준비 과정을 소개하며 지역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민형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소식을 예고했습니다. 민 시장은 오는 2026년 11월 6일 자동차 기업이 전남광주 지역에 자동차 생산라인을 증설한다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