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통영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이 가오리 꼬리 침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혈이 멈추지 않던 60대 남성은 통영해양경찰서의 긴급 구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11월 4일 오후 10시 53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남동방 약 6해리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9.77t급 낚시어선 A호에 승선해 낚시를 즐기던 60대 남성 B씨가 어획한 가오리의 꼬리 침에 오른쪽 발목을 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직후 B씨의 상처 부위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자, 신고를 받은 통영해양경찰서는 즉시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B씨를 구조정에 옮겨 태운 뒤 지혈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가오리의 꼬리에는 톱니 모양의 독침이 있어 찔릴 경우 심한 통증과 부종, 조직 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침이 부러져 몸속에 남거나 출혈이 지속될 위험이 있어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