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등재 시 일본의 24번째 무형문화유산이 되며, 예술을 넘어 일상적 습관까지 포함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본 문화청은 유네스코 평가기구가 사전 심사 결과 일본의 전통 서예인 '서도'에 대해 등재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서도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등재 대상은 예술적 서예뿐만 아니라 새해 첫 글씨를 쓰는 '가키조메', 편지 쓰기, 관혼상제 시 봉투 작성 등 일상생활에서 붓으로 글자를 쓰는 습관 전반을 포괄합니다. 이미 유네스코에는 중국의 서법과 아랍의 서예 등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앞서 2024년에도 등재를 신청했으나 심사 건수 상한으로 인해 보류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최종 등재가 결정되면 일본의 24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SNS를 통해 일본의 소중한 문화인 서도가 평가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다음 세대에 계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