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좌석제 성공을 발판 삼아 부산불꽃축제를 사계절 내내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대합니다.
오는 7일 축제를 기점으로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1월 정책 포럼에서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시의회가 부산불꽃축제를 광안리 중심의 가을철 단일 행사에서 벗어나 수영강과 온천천 등 수변 공간을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확대합니다. 이번 정책을 구상한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은 2014년 시비와 국비에 의존하던 운영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관람석 유료화와 지역 기업 협찬 유치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2015년 도입된 유료좌석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외 유료좌석 판매액은 2015년 3995만 원에서 올해 7억 371만 원으로 약 17.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03만 원에 달합니다. 과거 상업화 논란을 딛고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를 여는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습니다.
제21회 부산불꽃축제는 오는 11월 7일 개최됩니다. 시의회는 축제 이후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1월 ‘제2회 부산시의회 이음 정책포럼’을 열어 콘텐츠 확대와 기업 협찬 등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축제 규모 확대에 따른 안전 대책도 강화합니다. 다중 인파 밀집에 대비해 AI 기반 지능형 CCTV와 군중 밀집도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글로벌 티켓 예매 시스템의 데이터 보안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