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고리온(Kori On) 지역상생 아카데미'가 6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4일 부산시 기장군 동부산농협 자재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교육 과정을 마친 주민 23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원자력 발전 시설을 직접 이해하고 본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수강생들은 고리원자력본부를 비롯해 월성원자력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본부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수렴된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