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는 IP전략패키지 등 신규 사업을 도입해 창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식재산처가 5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OSCO)에서 '2026 지역 지식재산(IP)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의 IP디딤돌과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지역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 3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2000여 개 기업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2개사가 최종 진출했습니다. 이들은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 모델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원길 지식재산처 지역지식재산과장은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지원이 권리 확보나 컨설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권리 확보 중심 지원을 넘어 실제 투자와 사업화로 연결하겠다는 지식재산처의 정책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합니다. 2027년부터는 'IP전략패키지'와 '청년IP바우처' 등 신규 사업을 도입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더욱 폭넓게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