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7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BMW 7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차는 외관부터 디지털 시스템, 주행 성능까지 완전변경에 버금가는 변화를 거쳤으며, BMW의 차세대 모빌리티 비전인 '노이어 클라쎄' 기술이 대형차 라인업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주행 성능 면에서 740 xDrive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9.1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로, 운전의 재미와 쇼퍼 드리븐 차량으로서의 품격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뒷좌석에는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이 탑재되어 이동 중에도 영화관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7시리즈는 5834대가 판매되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740 xDrive가 1억6190만~1억7920만원, i7 50 xDrive는 1억6990만~1억7290만원, i7 60 xDrive는 2억1490만~2억1790만원, i7 M70 xDrive는 2억350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