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이 지난 5일 전문 훈련시설에서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실전형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리튬 배터리 화재 등 기내 비상 상황에 대비해 승무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였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파라타항공이 지난 5일 경기 부천시 유한대학교 내 항공훈련센터에서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실전형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 기내 화재 상황을 재현해 승무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훈련 현장에서는 모의 항공기 갤리 오븐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승무원 4명이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불길을 잡고, 화재 원인인 리튬 배터리를 화염 격리 보관백(FCB)에 넣어 잔불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과정을 실습했습니다.
국제 항공안전재단에 따르면 전 세계 여객기의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사고는 2015년 15건에서 2025년 101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파라타항공은 자체 훈련 센터를 활용한 전문 교육으로 안전 강화에 나섰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자체 훈련 센터를 보유한 항공사는 파라타항공을 포함해 3곳뿐입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최근 실시한 ‘2026년도 제4차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인 기내 서비스 만족도 93%를 기록하며 운영 품질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