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지역 내 강남미래교육센터(영동대로 22)에 우주대원 훈련 체험공간인 ‘강남 챌린저 트레이닝’을 새롭게 조성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우주라는 미래 무대를 배경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범운영은 11월 7일과 1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 또는 가족입니다. 모집 인원은 1회 학생 16명, 2회 가족 4팀, 3회 학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탐사로봇을 조작하는 로봇 시스템 공학 훈련, AI를 활용한 우주기지 설계 훈련, 우주 환경 대응을 위한 바이오 메디컬 훈련, 민첩성을 기르는 우주환경 적응 훈련 등 4개 미션으로 구성됩니다. 참가자들은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강남 챌린저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와 운영 과정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후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