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경인지방데이터청이 주관한 ‘2026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성수동 상권의 변화 양상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젠트리피케이션 대응과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분석은 최근 10년간의 표준지공시지가와 골목상권 등 거시적 공공데이터, 카드 매출과 같은 미시적 민간 소비 데이터를 교차 분석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외부 용역 없이 실무진이 직접 분석한 사례만 40건에 달할 정도로 구의 자체 분석 역량이 뛰어납니다.
성동구는 2019년 3월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부서별 행정 데이터를 통합한 ‘성동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과학적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서울시 데이터 경진대회 최우수상, 2025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분석 결과는 성수동 지역공동체 지속가능발전계획 변경과 지역통합관리(타운매니지먼트) 조례 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