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작된 말러 전곡 녹음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실로, 오는 11월 6일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통해 2025년 정기공연 실황과 공간 음향 기술이 결합된 명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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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의 지휘로 녹음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을 11월 6일 공개합니다. 이번 음원은 애플의 클래식 음악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인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통해 전 세계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음원은 서울시향이 2024년 츠베덴 음악감독 취임과 함께 시작한 '말러 교향곡 전곡 녹음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입니다. 앞서 2024년 교향곡 1번 '거인'과 2025년 교향곡 7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대규모 합창과 독창이 어우러진 '부활'을 선택했습니다.
제작 과정에는 높은 완성도를 위한 노력이 담겼습니다. 2025년 서울시향 정기공연 실황을 바탕으로 별도의 추가 녹음 세션을 결합했으며, 애플의 공간 음향 기술을 적용해 현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작품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소프라노 하나엘리자베트 뮐러와 메조소프라노 태머라 멈퍼드가 독창자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성남·고양·파주시립합창단 연합이 합창을 맡아 죽음에 대한 고뇌에서 삶에 대한 긍정과 구원으로 나아가는 말러의 메시지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