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종 삼성전자 부사장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자문기구인 GPF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오는 2026년 10월부터 5년간 전 세계 회계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 회계기준 제·개정에 참여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한종 삼성전자 재경팀 경리그룹장(부사장)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공식 자문기구인 글로벌작성자포럼(GPF)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유 부사장은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내부회계관리 그룹장을 역임하며 국제회계기준(IFRS) 실무 적용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입니다.
GPF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회계 임원 22명으로 구성된 기구로, 연 3회 IASB와 회의를 열어 회계기준 제·개정안의 실무적 영향력을 검토합니다. 다만 GPF는 자문기구로서 회계기준을 직접 결정할 권한은 없습니다.
유 부사장의 임기는 2026년 10월부터 5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합니다. 특히 2027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재무제표 표시·공시 기준인 'IFRS18' 도입을 앞두고 있어, 이번 선임으로 국내 기업의 목소리가 국제 회계 정책에 더욱 충실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회계기준원 역시 유 부사장과 협력해 국내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