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6일 조작기소 특검법 강행 처리에 반발해 국회 본관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탄핵과 재판 재개를 촉구하며 강경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2026년 11월 6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조작기소 특검법' 강행 처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당 추산 7000명의 인원이 집결해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특검법을 이재명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한 '조작 입법'으로 규정하며 "헌법을 지킬 의지가 없는 대통령에게는 탄핵만이 답"이라며 재판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사망한 날"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해당 법안을 진실·언어·역사를 왜곡하는 '3대 조작 특검'으로 명명했고, 신동욱 최고위원은 "권력자 한 사람의 죄를 없애기 위한 헌정사상 최악의 악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하고 특검법을 표결 처리할 방침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장외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당은 오는 7일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장외집회를 이어가며, 다음 주에는 청와대 앞 최고위원회의와 1인 시위 등을 통해 대여 투쟁을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