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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 학대·착취 의혹’ 유튜버 카광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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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6. 18:20

‘장애여성 학대·착취 의혹’ 유튜버 카광 출국금지

간단 요약

지난 10월 26일 국정감사에서 인권침해 의혹이 제기된 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카광 측은 자발적 참여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1000만 원 이상의 금전적 착취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구독자 4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카광’(이상일·31)이 태국에서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여성을 학대하고 금전적으로 착취했다는 의혹에 휘말려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해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받아내고 본격적인 내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0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취약한 여성을 상대로 인권침해 의혹이 제기된 장면을 팔아 수익을 창출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공론화됐습니다. 이후 카광의 유튜브 채널은 10월 29일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영구 삭제됐습니다. 경찰은 카광이 태국 현지 방송 중 인공 고관절 수술 후 회복 중인 피해자의 목발을 부러뜨리는 등 강요, 감금, 폭행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범죄지가 어디든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송 출연과 후원금 명목으로 1000만 원 이상을 빼앗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반면 카광 측은 해당 여성이 지적장애인이 아니며 사전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수익 배분에도 합의했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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