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스카프를 6장에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상인 A씨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는 손님에게 "과소비하지 말라"며 구매를 만류하는 등 퉁명스럽지만 유쾌한 화법으로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좁은 시장 골목에 구름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커졌습니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지자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나흘간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지난 4일 복귀를 알렸으나, 안전 점검을 이유로 5일 다시 문을 닫는 등 영업과 휴업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A씨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경호원을 고용하고 6일부터 다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남대문시장 상인회 측은 해당 매장이 직접 안전요원을 고용했으며, 시장 차원에서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