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록물은 ‘한반도 전통 조리 지식의 공동체 기록’이라는 명칭으로 하나의 기록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등재를 통해 경북도는 총 4건의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 경북의 식생활과 음식문화를 담은 고조리서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1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 총회(MOWCAP)에서 두 기록물은 ‘한반도 전통 조리 지식의 공동체 기록’이라는 하나의 기록군으로 등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들 기록물은 2021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로 경북도는 ‘한국의 편액’, ‘만인소’, ‘내방가사’에 이어 총 4건의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을 보유한 지자체가 되었습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현지와의 교류를 강화했습니다. 대표단은 지난해 경북 대형산불 당시 14억 7000만 루피아(한화 약 1억 27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에르완 세티아완 서자바주 부지사와 만나 기존의 체육·인적 교류를 문화·관광 및 경제·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