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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고용 16만 5,000명 '깜짝 증가'…12월 금리 인상 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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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7. 00:46

미국 10월 고용 16만 5,000명 '깜짝 증가'…12월 금리 인상 전망 강화

간단 요약

10월 비농업 일자리가 시장 예상치를 3배 가까이 웃도는 16만 5,000명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견조한 고용 지표에 힘입어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74.8%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10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6만 5,000명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만 9,000명의 약 2.8배에 달하는 수치로, 미국 고용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습니다. 과거 데이터도 상향 조정되며 견조함을 더했습니다. 8월과 9월 고용 수치는 각각 5만 3,000명, 3만 1,000명씩 상향 조정되며 총 8만 4,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업률은 4.1%를 유지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한 38달러로 집계돼 고용 시장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문·비즈니스 서비스가 7만 명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고, 보건·의료(4만 2,000명), 운송·창고업(2만 5,000명), 제조업(1만 9,000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고용은 8개월 만에 처음으로 3,000명 감소하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강한 고용 지표가 발표되자 금융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이 반영하는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74.8%까지 상승하며 긴축 기조 강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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