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회장은 SNS에 관련 이미지를 올렸으나 실제 수락 여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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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게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화이트 회장을 '난폭한 파이터이자 전사'라고 칭하며 이번 인선안을 기쁘게 발표했습니다.
현재 백악관 대변인 자리는 케이티 재커라이어 전 대변인이 허위 경력 논란으로 경질된 이후 약 3주간 공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트 회장에게 대변인직뿐만 아니라 이슬람 마카체프,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 등 유명 격투기 선수들을 보좌진으로 영입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파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를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발탁한 직후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국정 운영에서 강경 노선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화이트 회장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백악관 대변인 연단에 서 있는 이미지를 올리며 '다음 장으로'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다만, 공식적인 수락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