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추밭백한의원의 ‘치유의 집’이 제42회 우드 디자인 앤드 빌딩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선정된 14개 수상작 중 대한민국 건축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대추밭백한의원의 한옥 건축물 ‘치유의 집’이 캐나다 목재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우드 디자인 앤드 빌딩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전 세계에서 선정된 14개의 수상작 중 한국 건축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4년 8월 경주시 강변로 60 일원에 완공된 ‘치유의 집’은 7년의 설계 과정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특히 친환경성을 극대화해 세 동 전체의 목재 사용량을 전통 한옥 대비 20%, 신한옥 대비 10% 줄였으며, 그중 ‘회복의 집’은 목구조를 간결하게 설계해 전통 한옥보다 목재를 35% 적게 사용했습니다.
이 건축물은 불국사 범영루와 양동마을 향단 등 경주의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국제 무대에서도 건축적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백진호 대추밭백한의원장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아 뜻깊다”고 전했습니다.